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연쇄 추돌사고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이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대형 트럭과의 충돌 사고로 나들이를 나왔던 일가족이 봉변을 당하는 사고가 일어났다. * 버스 바로 앞 K5 승용차에서 숨진 학생들은 학창 시절부터 서로가 죽마고우로 지내 왔던 친구들이었다고 한다. * 가까스로 사고를 피한 레이 차량의 조수석에는 아내가 있었고, 뒷좌석에는 어린 아이가 자고 있었다고 한다. * 봉평터널 조명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2017년 말에 LED로 교체되었다. * [[SBS]]에서는 블랙박스 영상을 흐림 처리만 하고 방송했다가 당일 오후에 다시보기에서 사고 순간만 정지화면으로 수정했고(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684043&plink=THUMB&cooper=SBSNEWSPROGRAM&cmd=PLAYBUTTON|보도 내용]]), [[TV조선]]에서는 사고 영상을 여과 없이 방송([[http://news.tv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6/07/18/2016071890009.html|보도 내용]]), [[MBN]]에서는 스튜디오 영상에서만 TV조선처럼 여과 없이 방송하고 보도 영상에서는 타 방송사들처럼 사고 순간을 통 편집해서 방송하였다([[http://mbn.mk.co.kr/pages/vod/programView.mbn?bcastSeqNo=1131859|보도 내용]]). 반면 [[KBS]]에서는 미리 경고 자막을 공지한 이후 전체 사고 영상을 방송하였다. * 충돌 당시 운동 에너지는 버스가 아닌 동일한 중량의 차량(버스 약 15톤, K5 차량 약 1.5톤으로 했을시)으로 부딪혔을 때의 에너지를 계산해보면 동일한 중량의 차량으로 '''약 332km/h'''로 추돌 했을 때와 비슷한 에너지이다. 차끼리 부딪혀서 그렇지 만약 이러한 속도로 벽에 부딪혔다면, 말 그대로 수직 낙하해서 단단한 벽에 부딪히는 것과 같으므로 프레스기에 압착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심하게 차량이 파손될 것이다. 다만 버스는 승용차보다 높고 버스와 추돌 시 트렁크를 타고 밀어버리는 것 그리고 단단한 프레임 바디 차량은 찌그러지지 않고 추돌했으므로 동일한 차량으로 추돌 했을 때의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. 즉 동일 중량의 프레임 바디의 지상고가 높은 차량과 추돌했을 때와 같다. 일반 차량들 중에 프레임 바디 차량으로 보면 모하비나 렉스턴이 있는데 만약 모하비로 추돌 시 '''약 274km/h'''로 추돌한 것으로 나오게 된다. * [[보배드림]]에서는 버스의 제한 속도를 80km/h로 줄여야 된다는 격한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. 현재 100km/h 기준으로 103~105km/h 정속에 [[고속버스 서울경부-부산|서울 - 부산 간 고속버스]] 소요시간이 4시간 20분 정도 걸린는데, 이렇게 할 경우 서울 ~ 부산 간 소요시간이 5시간을 넘게 되며, 휴게소를 두 번이나 쉬어야하는 시간적 손실 또한 일어난다. * 버스의 모노코크 바디는 대우 BF, BU, BR 등까지 적용되었고 국내에선 1984년부터 스켈레톤형 프레임 바디의 버스로 등장하였다. 현재는 초저상버스에 모노코크 바디가 적용된다. * 마지막 추돌차량인 [[BMW 5시리즈|5시리즈 GT]] 앞에 있던 [[기아 쏘렌토|쏘렌토 R]] 운전자가 정체도 아닌데 너무 천천히, 혹은 거리를 너무 많이 벌려서 사고가 난 것이라는 주장도 있는데, 그들은 전방영상을 안봤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. 전방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, 이미 터널은 정체중이었다. 그때 쏘렌토는 앞차인 [[현대 쏘나타|쏘나타]]와 안전거리를 조금 많이 벌렸고, 그 뒤에서 사고가 난 것이다. 쏘렌토가 안전거리를 좀 크게 벌린 것은 맞지만, 이것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것은 '''말도 안 되는 개소리다.''' * 사고 발생 며칠이 지난 시점에서 일부 언론을 통해 사고버스 운전자에 대한 [[광복절]] 특별 사면설로 한때 소란이 일기도 하였다[[http://www.kwnews.co.kr/nview.asp?s=501&aid=216072600164|#]]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2731237|#]] 게다가 당시 버스에 깔려 즉사한 [[기아 K5|K5]] 렌터카에 탑승했던 네 대학생들의 친구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[[https://docs.google.com/forms/d/e/1FAIpQLSdO2j-aEGyFbNUXdNdbN0w2RoVixkOa0jFZ3_xCH4bEYuBmSA/viewform?c=0&w=1|해당 사고의 가해자인 버스 기사가 광복절 기념으로 특별 사면 된다며 이에 대해 반대하는 서명 운동을 펼쳤다.]] 아무 생각 없이 들으면 황당하겠지만, 조금만 생각을 해 보면 '''과속이라는, 엄연한 도로교통법 위반을 통해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살인자는 애초에 특별 사면 대상에서 제외된다.''' 따라서 이 경우는 서명 운동을 하는 사람이 사망자들의 친구를 자처하고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생각 없는 [[관심종자|관종]]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